이강식 - 쉬어스 役, 유강진 - 니콜슨 役, 황 원 - 사이토 役, 이봉준 - 워든 役을 맡았다. 이 장에서는 영화 “왕과 나”, “콰이강의 다리” 중 1편을 보고 영화감상평을 쓰되, 동남아시아인의 시각에서 독자적이고 일관된 주제를 택하고, A4 4장(글자크기10pt)내외 정도의 논문형식으로 작성하기로 하자.
건설을 주제로 한 것이다. 배우로는 앨릭 기니스, 하야카와 셋슈, 잭 호킨스 그리고 윌리엄 홀든이 출연하였다. 1997년 이 영화는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미학적으로 중대한" 작품으로 인정받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보존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콰이강의 다리(1957)를 감상문으로 작성하기로 하자.
할 대상에서 벗어나 정치적, 경제적인 자산으로 인식되었고 예전보다 더 많은 식민지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을 보고 영화감상평을 쓰되, 동남아시아인의 시각에서 독자적이고 일관된 주제를 택하고, 논문형식으로 작성해 보겠다.
시각의 차이
1) 이 영화에 대한 태국인들의 시각
이 영화는 서양인들의 동양에 대한 이국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는 흥밋거리와 남녀주인공 배우의 명연기로 오랜 세월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태국의 왕실을 왜곡했다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었고, 지금껏 역사적 사실의 진위에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동아시아를 구성하고 있는 국가들의 영토는 19세기말과 20세기 초 영국,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서구 열강의 식민지 수탈의 장이었고 이러한 식민지들은 역설적이게도 아시아의 아류 열강국가라 할 수 있는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을 거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