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의 주역이 바로 이들 식세포들이다.
한편 후천성 면역의 주역은 림프구(lymphocyte)인데 이들은 병원체를 특이적으로 인지한다. 림프구에는 크게 B 림프구와 T 림프구가 있으며 B 림프구는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그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유리한다. T 림프구의 일부는 B 림프구의 이러한 증식
림프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Ig E(immunoglobulin E)
- 알레르기반응
-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천식 반응을 촉진하는 부작용이 있다.
즉시형 또는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겐(알레르기항원)이라고 불리는 항원과 항체IgE 가 만나 즉시 반응을 나타내는 유형이다.
특정항원에 대
면역반응이다.
1. B세포(B임파구, 또는 B림프구)
B세포는 뼛속의 골수에서 만들어지며, 골수 내에서 분화하여 항체를 생산할 수 있는 세포로 성숙한 후 혈액을 타고 몸의 각 조직과 림프절, 비장을 거치는 순환을 계속한다. 순환 도중에 B세포가 병원체(항원)를 만나면 바로 T세포의 도움을 받아 병원체
항체는 대식세포의 섭식작용을 한층 더 활발하게 해준다. 또한 활성화된 대식세포는 종양괴사인자( TNF-)를 분비하여 암세포를 파괴한다.
2) T세포
- 종양 면역의 주요한 기전은 CD8+ 세포독성 T 림프구에 의한 종양 세포의 살상이다.
- 암에 걸린 초기에는 숙주 항종양 T세포는 종양항원 자극에 의해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