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높이(pitch), 소리 크기(loudness), 음질(quality)이 다름에 따라 여러 가지 말소리로 분화된다.
물리학적으로 소리(sound)는 대기 중의 어떤 물체가 외부의 자극을 받아 진동함으로써 일어나는 공기 입자의 운동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말소리의 경우는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몸 밖으로 나갈 때 음성 기관
소음과 진동(noise and vibration)
"소음 및 진동규제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보면 "소음 이란 "기계 ․ 기구 ․ 시설 기타 물체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강한 소리", 그리고 “진동”이라 함은 "기계 ․ 기구 ․ 시설 기타 물체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강한 흔들림"이라고 규
sound)이라 하는데, 이보다 낮은 20㎐ 이하의 소리를 초저음파(infrasound), 20000㎐ 이상의 소리를 초음파(ultrasound)로 구분한다. 인간이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최소가청한도(threshold of hearing)는 1000Hz에서 음압 20uPa이다. 소리가 최대가청한도(threshold of pain)보다 크면 사람은 듣기를 포기하고 공기의 진동을 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