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계 최초 원단위 흑자 달성
쿠팡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쿠팡은 업계 최초로 최단기간 만에 월 단위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쿠팡은 지난 5월 실적 발표에서 총 거래액 525억 원으로 2억2,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 8월 서비스 오픈 이후
쿠팡의 매출이 소셜커머스 중 상반기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인기를 받는 만큼 쿠팡은 현재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를 이번 사례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문제를 해결하여 시장 기회의 측면으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또한 알아보게 될 것이다.
쿠팡은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업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
소셜커머스의 개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오픈 마켓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로켓배송이라는 자사의 물류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이커머스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물류 시스템을 보
(2) 미사용 쿠폰 환불제 시행
쿠팡은 유효기간 쓰지 못한 쿠폰 일정액을 환불하는 '미사용 쿠폰 환불제'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미사용 쿠폰 환불제'는 다 쓰지 못한 쿠폰의 구매 금액 70%를 쿠팡 캐시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 제도다. 음식점, 미용실 등의 쿠폰을 구입했지만 유효기간이 지나 실제로 이
현재 소셜커머스 사들은 오픈마켓과 다름없는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 시간적 제한이 있어 오픈마켓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위메프가 서비스 오픈 첫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사이트를 마비시키는 등의 소셜커머스 본원적 기능의 특징을 많이 잃어버렸다. 위메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