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의 인구는 91,200314명으로서 총인구의 약 8%에 해당한다. 그러나 소수민족의 정치적 대표는 인구의 비중을 넘어선다. 제9기 전인대 소수민족의 대표는 약 428명으로 전체 전인대 대표총수의 14.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확인작업은 “과학의거―민족의원
인구는 대동난이라도 일어난다면 같은 수의 시신으로 바뀔 것이다. 한족의 인구만 해도 통제하기 벅찬 마당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50개가 넘는 소수민족 역시 세뇌를 해서라도 정부의 통제 하에 두어야 한다. 어쩌면 이러한 무리한 정치방법은 중국이 택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노선인지도 모른다.
중국을 통일하기 이전의 2000여 년간의 중국인구는 390만에서 1370만 정도라고 한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이후부터 명대 말에 이르기까지 1800여 년의 역사 과정 중, 중국인구는 5000만 정도에서 조금씩 변동이 있었다. 漢代의 통치는 400년간 이어졌는데,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경제가 발달했을 때에는
대한 자유를 부여하고 법률로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는 종교·신앙의 자유를 주는 동시에 종교와 정치·사법과의 분리원칙, 종교와 교육과의 분리원칙을 지킬 것을 요구한다.
2) 교육정책중국 정부는 중국공산당에 대한소수민족지역의 지지획득과 소수민족에 대한중국공산당의 정책 관철을
지역은 경제적으로 풍부한 자연자원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적으로는 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중국에서의 소수민족에 대한 정치적 통합여부는 곧 중앙정부의 정치적 안정과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왔으므로 중국 정부는 소수민족문제를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