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주시장 규모
국내 주류산업은 맥주, 소주, 위스키 등이 비교적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2005년 국내 주류시장 총 규모 (수입주류 제외)는 6조 5,7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하였다.
2005년 소주시장은 2조 5,000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3.4% 성장하였으며, 전체 주류시장의 37% 가량을 차지하였
일본의 인구는 약 1억2천5백만 명으로 한국의 2.8배에 해당하며, 주류시장의 볼륨도 한국의 약 4배에 해당한다. 또한 일본인의 일인당 주류소비량은 81리터로 우리 나라의 일인당 57리터에 비해 많은 편이다. 또한 가장 관심사인 소주시장은 매년 성장 중에 있다. 이런 점에서 매력이 있기 때문에 진출동기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이슬처럼 맺힌다 해서 ‘露(로)’를 따 지은 것이다. 1966년 제품명을 따 진로주조로, 1975년 지금의 ㈜진로로 사명(社名)을 바꿨다.
1950년대 국민주는 막걸리였지만 보다 보관과 운반이 쉬운 소주가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1998년 경쟁사들에게 점점 잠식당하던 시장을
7월 1일 동서유리공업주식회사가 경영합리화를 위하여 신화인쇄 주식회사 등과 흡수합병하고 다시 동서유리공업주식회사의 상호를 하이트산업주식회사로 변경, 7월 1일 (주)녹수원이 경영합리화를 위하여 (주)하이트음료를 흡수 합병하고 (주)하이트 음료의 상호를 하이트음료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
산업일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게 한 국순당. 백세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당당한 포부는 더 이상 그들만의 욕심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이에 전통 주류시장이라는 장을 연 백세주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해보는 보면서 국순당만의 전략과 전망에 대해 생각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