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과정
1조 조원 5명은 『국가』의 제1권과 제2권 전반부(~368d)를 함께 읽고 내용을 요약한 다음, 소크라테스의 주장 가운데 ①“엄밀한 의미에서 기술은 보수획득술과 분리된다”는 명제와 ②“훌륭하고 지혜로운 이들끼리는 서로를 능가하려하지 않는다”는 명제 두 가지를 선정하여 그의
술만을 가진 데 불과.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비판 이후 '소피스트'란 말은 '궤변을 일삼는 무리' 혹은 궤변학파라 불림.
4) 구성인물: 아브데라의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레온티니의 고르기아스 (Gorgis), 엘리스의 히피아스(Hipias), 케오스의 프로디코스(Prodikos), 트라시마코스
소크라테스와 케팔로스, 케팔로스의 아들 폴레마르코스, 소피스테스인 트라시마코스, 플라톤의 두 형들인 아데이만토스와 글라우콘, 그리고 클레이토폰이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가 전날 있었던 일을 어떤 사람에게 이야기해주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전날 있었던 일이란 소크라테스가 일행과 함께
<플라톤의 국가.政體>, 제 1권
Ⅰ. 본문 줄거리
1. 케팔로스옹과의 대화를 통한 논의의 촉발
-폴레마르코스의 권유로 그의 집에 초대받은 소크라테스는 폴레마르코스의 아버지 케팔로스옹을 만나게 된다. 소크라테스가 그의 노년에 대해 묻자 노년기의 문제는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사상들이 출현하게 되었다. 자연철학을 시작으로 하여 여러 학풍의 사상들이 출현하였다. 이 시대에 출현한 사상가와 사상들은 후에 유럽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 중 소크라테스와 철학적 비교와 사상적 다툼을 하였던 상대주의의 대표적인 철학학파인 소피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