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패류 유통경로
패류의 유통경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로가 일반적이다.
첫 번째는 어업인 → 산지위판장(경매) → 산지중매인(하주) → 하주(도매시장주재) →도매시장 → 소매상이며→소비자이며 ,
두 번째는 어업인 → 산지수집상 → 도매시장 → 중도매인 → 소매상 경로이다.
패류 유통
수산물 소매경로는 대체로 시장, 수협, 슈퍼마켓 및 연쇄점, 기타 소매활동이 있다.
시장 소매활동은 도매시장 내 소매상, 일반소매상 내의 소매상으로 구분되고, 수협은 수협직판장을 말하며 슈퍼마켓과 연쇄점에서는 통조림 등 가공식품을 주로 취급한다. 최근에는 대형 마켓에서의 선어류 및 냉동
수산물 전면 개방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우리나라 농수산 시상의 경쟁력 문제에 대한 논의 등의 시기적인 이유로 농수산 도매업을 소주제로 택함이 적절하다는 것이 조 내부의견수렴과정을 통해 합치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농림부 주관 전국공영도매시장 평가 1위(2003년)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의 미흡과 상대적 고비용・저효율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2004년 농안법 개정에 따라 시장도매인제를 도입하여 경매제와 시장도매인제로 거래제도를 다양화 하고 2004년 부분 개설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거래제도를 시장도매인제와 경매제를 병행
Ⅰ. 서론
제주도의 감귤은 1970년대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여 관광과 함께 제주지역의 기간산업으로 불릴만큼 발전하여 왔다. WTO체제 및 New Round협상의 출범을 고비로 수입개방화 및 자유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감귤생산 농가와 재배면적이 꾸준한 추세로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