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로, 공기, 염소, 이산화 염소 등을 산화제로 이용할 수 있다.
2. 연료전지의 원리와 구성
수소는 (-)극를 통과하고 산소는 (+)극을 통과한다. 수소는 전기 화학적으로 산소와 반응하여 물을 생성하면서 전극에 전류를 발생시킨다. 전자가 전해질을 통과하면서 직류 전력이 발생하며 열도 부수적으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화력 발전을 대체하고, 분산 전원용 발전소, 열병합 발전소, 무공해 자동차 전원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수소이온교환 특성을 갖는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는 메탄올이나 수소 등의 화학연료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바꾸는 고효율, 무공
전지 양극에서 수소가 이온화되며 전자를 내놓는다. 이 전자는 중간의 전해질을 통해 음극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공기와 반응해 물을 만든다. 전자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기에너지가 발생하며, 수소와 공기가 반응해 물이 생성되는 이 반응은 발열반응이다. 따라서 열과 물을 얻을 수 있다.
연료
열의유효이용 : 발생하는 열을 유효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전기와 열을 동시에 발 생하는 시스템에 최적이다. 투입한 가스의 에너지의 약 40%가 전기로, 약 40%가 온수나 증기로 되고, 종합적으로는 약 80%가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장치이다.
3. 연료의 다양성 : 특수목적용으로 순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