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서인 소학수신서의 발표 등을 거치며 본궤도에 오른다.
유럽식의 학제 변화로 교육의 형태가 달라졌고 교과목의 선택 및 내용이 크게 바뀌었지만, 이 시기의 교육을 이전과 확연히 다르게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교육의 의무화와 국가수준 공교육화라는 변화다. 새로운 교육체제라는 것이 전
수신서 4종, 국어독본 8종, 일어독본 8종, 한문독본 4종, 이과서 2종, 도서감본 4종, 습자첩 4종, 교사용 산술서 4종 등이 있으며, 국민소학독본(1894), 소학독본(1895), 신정심상소학(1896), 조선어 오십간(1897 : Annie A. Baird), 국문론(1897), 녀독본(1908) 등의 문법도 교육과 관련되어 간행된 것이라 하겠다.
수신서》(유근 저)외 38종 판매금지
1910년
-학부편집국 보통학교용 《창가》발행 → 최초의 음악교과서
1910년 11월 16일
-조선총독부 한국인 저작 교과서 몰수.
광무(光武 : 1897 ~1906) 융희(隆熙 : 1907 ~ 1910)년간 설립된 학회 , 단체는 57개. 이들은 교육이나 학문진흥이 국가발전의 근본이라는 생
수신서(修身書)로 충렬왕이 지었고 학자인 추적(秋適)이 엮어다고 한다. 명심보감은 처음학문을 배우는자가 널리배우고 익혀온 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초기부터 대에 이르기가지 모든사람들이 많이 보아오고 또한 널리 읽어온 책이라고 한다. 명심보감이 널리 읽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니 아마도
소학(小學)
8세 안팎의 아동들에게 유학을 가르치기 위하여 만든 수신서(修身書). 송나라 주자(朱子)가 엮은 것이라고 씌어 있으나 실은 주자(朱子:朱熹)가 제자 유자징(劉子澄)에게 소년들을 학습시켜 교화시킬 수 있는 내용의 서적을 편집하게 하여 주자가 교열, 가필한 것이다.
1187년(남송 순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