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수용자의 권리
1) 커뮤니케이트권 : 인간의 정신적 생활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으로 들을 권리, 들리게 할 권리, 정보를 줄 권리, 정보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1971년 캐나다 통신제도 연구회위원회
2) 수용자운동 : 수용자가 공중으로서의 위치와 역할을 자각 할 때 방송전반에 대해 취할
더 전문적인 수준까지 올라가고 있다. 그 동안 수동적으로 정보를 습득해오던 수용자들이 이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정보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UCC는 본인만 보고 만족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제는 오프라인 방송과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수용자의 능동성수용자의 ‘나꼼수’ 이용에 목표 지향성이 내포되어 있다
사람들은 왜? ‘나꼼수’에 열광하는가
1.기존의 매스미디어가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나꼼수’가 이야기 해준다.
2. 수용자들은 현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나꼼수’를 듣는다.
이
수용자를 재인식해야 한다. 디지털의 변화가 수용자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며 수용자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디지털 수용으로 인해 수용자의 미래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 알아야 한다.
특히 현재 수용자에 대한 이론 연구에 있어서 주목되는 현안은 수용자의 능동성
수용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의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수용자를 수동적이고 무력한 존재로 보고, 미디어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로 파악하는 관점에서의 미디어 교육은 수용자를 미디어로부터 보호하는 데 초점을 둔다.
반면 수용자의 능동성과 메시지 해석의 다양성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