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수적 사고 교육
․근대까지의 전통적인 학교 수학 - 산술, 대수, 기하
․함수 개념의 학교수학 도입 - 20세기초 독일에서 Kleim이 수학교육개혁을 주장한 이후
․‘함수적 사고’(functional thinking)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절정으로서의 미적분 지도의 필요성을 주장한 Klein의 주도로
지도를 받는다면 학교교육을 받는 일이 없는 노예소년일지라도 수학적인 원리를 대화법을 통하여 상기, 곧 발견할 수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은 주목할만하다. 즉 교사가 미리 가르칠 내용과 관련된 철저한 사고를 한 다음 학생에게 차례로 질문만 하고 학생은 주로 '네/아니오'란 대답을 하며 수업을 하는
수학지도에서는 일정한 지식이나 기능을 교사로부터 아동으로 전달한다는 ‘지식 전달형’의 수업이 많았다. 따라서 자칫 지식의 암기나 기능 등 기계적인 습득의 측면을 강조함으로써 그것이 마치 학교 수학의 ‘기초․기본’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수학교육에서의
Ⅰ. 수학학습(지도, 수학교육)의 역사
1. 1950년대와 60년대
수학교육은 1950년대와 60년대에 특별한 연구 분야가 되었다. 다른 교육 분야와 마찬가지로, 수학교육은 Skinner(1968), Gagne(1962), 그리고 Bloom(1956)와 학습에 대한 설명으로서의 행동주의의 폭넓은 수용에 의해 고무되었다. 그 당시에, 수학 교수
세계적인 수학교육의 최근 동향을 반영하고 있는 제7차 교육과정에서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학습을 강조한 점은 이론적 우수성이 인정되나 현실적으로 볼 때 다인수(학생수 35명 이상)학급과 1인 담임교사의 지도하에서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에 여러 가지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