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수학자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는 그의 추종자들이 신비의 안개로 감싸 버렸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그는 기원전 572년경 에게 해의 사모스 섬에서 태어난 것 같다. 탈레스보다 50세쯤 아래이고 탈레스의 고향 밀레투스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으므로 늙은 탈레스 밑에
◎ 가우스
독일의 수학자. 대수학·해석학·기하학 등 여러 방면에 걸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겨, 19세기 최대의 수학자라고 일컬어진다. 수학에 이른바 수학적 엄밀성과 완전성을 도입하여, 수리물리학(數理物理學)으로부터 독립된 순수수학의 길을 개척하여 근대수학을 확립하였다. 한편 물리학, 특히
수학자들은 유클리드의 제5공준에 대해 의심스러워하였다. 유클리드는 ‘원론’에서 인간이 직관적으로 자명하다고 느껴서 의심스러워하지 않는 명제들을 공준 또는 공리로 내세우고, 공리와 공준으로부터 참인 수학 명제를 연역적으로 추론하였다. 그러나 제5공준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제5공
1. 이집트 인들의 기하학 문제에 대하여 논하라.
- 세계의 여러 고대 문명에서 농경과 건축을 위해 기하학을 사용하였다. 메
소포타미아 시기의 신화인 길가메시 서사시는 우루크의 성벽이 구운 벽돌
로 지어진 것임을 자랑한다. 고대 수학은 크게 보아 산술과 기하로 나눌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