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에 대한 불만에서 기인하는 경우였다. 또한 교사나 학부모 중에도 불만을 가진 분들이 계신 것 같았다. 오랜 논쟁의 끝에 좋은 취지로 도입된 수행평가가 왜 환영받지 못하는지 의문이 생겼다. 수행평가는 너무 광범위한 주제이기 때문에 범위를 좁혀 비교적 접근이 쉬운 고등학교영어 수업에서
학생만이 내재적 학습 동기에 의해 공부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남들이 해서, 누가 시켜서 등도 외재적 동기에 의해 공부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중․고등학교교사의 학습 동기 유발 사례
① 조별활동을 통한 수행평가점수 반영
영어독해시간, 교사의 본격적인 교과서 내용 설명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도 역시 가산점을 주도록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정말 뛰어난 학생을 제외하고 지원한 학생들의 실력이 비슷하다고 본다면 추천에 의해 주어지는 가산점은 분명 외국에 고등학교 입학할 가능성을 거의 보장해 준다고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강 선생님은 지금 누군가에게
학생들과 똑같은 점수를 받는 점이 불공평하다‘라는 지적이 설문조사에서 있었으며 서울 S여고 최모양은 “똑같이 색깔 있는 펜으로 노트를 정리했는데 영어선생님은 산만하다고 수행평가 점수를 낮게 줬고 국어 선생님은 깔끔하다고 좋은 점수를 주셨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또 교사와 학생의 친
고등학교처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만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한 학기에 3번 시험을 치르며, 1차, 2차, 3차 시험은 주관식인데, 3차는 항상 영어서술형이다.
수학은 일주일에 한 번씩 서술형퀴즈를 친다.
Q2. 일반계에는 문과, 이과로 나누는데 민사고는 어떻게 학생들을 나누나요?
- 민사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