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시면 신체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의 흡수가 억제되거나 떨어지고, 소대장 점막세포들의 염증을 유발시켜 장염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궤양까지 유발 할 수 있다.
Ⅱ. 숙취의 원인
술의 성분 중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음주 후 숙취와 관련 된 조사를 보면 평균 음주횟수인 주 3번 중 1번은 과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로 인해서 다음날 두통, 위장장애, 피로감 등의 고통을 겪는 증상이 나타나며 전체 음주자 중 약 30%정도는 숙취예방 및 그 다음날의 숙취제거를 위해서 숙취해소음료가 아닌 일반 드링크를 마신다든
술잔을 돌리거나 사발식과 같은 잘못된 음주행동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학기 초 MT의 경우는 대부분 숙박을 같이 하며 음주를 하기 때문에 과음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조성기 외 5명, 「대학생의 음주실태」,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2001, pp38~39
이러한 정기 행사들이 있을 때에는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금주를 한 것이었지만 금주 기간 동안, 크게 술을 찾고 그러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속된 음주로 인해, 요 근래에는 술을 마시고 자면 일어나서 숙취에 시달리고, 아침부터 화장실을 찾는 버릇이 생겼다. 그리고 속이 허하거나, 메스껍기도 하며, 직장생활을 하는 내내 늘
술을 과량 섭취하면 신체의 보호 능력을 감퇴시켜서 세균, 진균 및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되고, 알코올성 간경변증, 암, 심내막염 등의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알코올을 실험동물에 투여하거나 사람들이 알코올을 남용 또는 과음하면 여러 가지 면역 이상 즉, 항체 반응 억제, 면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