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선호, 보수
적인 정장에서 캐쥬얼이 크게 유행하였으며 모카신 등 새로운 감각 재탄생
⑩1990년대 : 구두는 소수의 스타일에 한정되지 않음. 그들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스타일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활동을 통한 다른 스타일의 신발을 필요로
함. 부츠/펌프스/운동화/스니커즈/샌들/플
슈즈의 신발은 기능성이 강조된 신발이라기 보다는 디자인이 강조된 패션화이다. 따라서 탐스 슈즈는 ‘자기 만족형 소비 집단’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탐스 슈즈의 신발 형태는 구두와 운동화의 중간 형태이다. 여태까지 이러한 디자인의 신발이 국내 시장에 도입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고집하거나 명품 구입을 위해 무리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싼 패션 제품으로 명품 분위기를 내는 것을 더욱 높게 친다. 바로 이것이 전형적인 명품족과 다른 점이다. 명품족들은 얼마나 희귀한 명품을 구했느냐, 혹은 널리 알려진 명품을 얼마나 싸게 샀느냐를 중시한다. 반면 대
구두, 향수와 시계, 남자와 여자의 옷까지 모든 럭셔리 상품을 장식하고 있는 이니셜 '더블 G'로고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져 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던 사례가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구찌의 경우 일것이다. 1994년 Tom ford가 creative derector로 채택되기 이
것을 소비자에게 인위적인 광고를 통해 강요함으로써 제품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홍보를 거의 하지 않을 뿐더러 협찬 요청이 들어와도 응하지 않는다고 했다. '신발 없는 날'과 'Campus Clubs'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사회 환원을 모토로 삼는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