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일반 기능폰의 차이는 개방성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이다.” (블로터 포럼 중…서진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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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스토어 활성화
스마트폰의 활용의 폭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나타남
현재 국내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주로 이동
폰(feature phone)이 갖지 못한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폰(iPhone)이 출시되자마자 국내 휴대폰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국내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일반 휴대폰을 제치고 판매 1위에 오른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이 기록은 더욱 의미가 있다. 그동안 관련 업계나 언론들은 아이폰이 소수의 얼리어댑터 층을
키보드, VGA 단자를 갖춘 고급 기능이 있는 전화로 비칠 수 있다. 다시 말해 스마트폰은 전화 기능이 있는 소형 컴퓨터라 볼 수 있다.
고급 휴대 기기들의 수요가 늘면서 강력한 프로세서, 풍부한 메모리, 큰 화면, 개방형 운영 체제를 많이 쓰게 되자 여러 해 동안 휴대 전화 시장을 빠르게 채우고 있다.
국내에서 KT가 애플의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공식 출시하면서 그간 폐쇄적인 영업 전략을 고수해온 국내 통신업계에 몰고 올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임
벌써 대항마로 꼽혀온 삼성의 옴니아폰 가격이 국내에서만 파격적으로 인하를 단행하는 등 그간 고집불통처럼 보였던 국내이동통신 시장에도 변
스마트폰으로 대중화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 시장의 경우 WIPI 강제 탑재의무와 애플리케이션 활용도가 너무 낮아서,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극히 소수 마니아에 지나지 않았다. 이는 자사 무선인터넷을 통해 커다란 수익을 창출해 온 통신사들의 이기심 때문이다. 2007년 이후 국내에 m450, m470, m620 등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