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건을 생활변화단위(Life Change Unit: LCU)로 스트레스정도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표3>에 나타난 생활사건에 따른 생활변화 단위들의 크기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나타낸다. 생활변화 단위들이 커지면 신체 혹은 정신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표3. 생활사건에 따른 생활변화 단위>
<표4>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중화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불가피한 스트레스 요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2. 요인
스트레스 발생요인은 크게 내적, 외적 요인과 나눌 수 있으며 내적의 스트레스원은 개인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신체적 질병 또는 우
정도 더 많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성장과정에서 부모와의 사별이나 이별의 경험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성격이 의존적이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 지나치게 양심적이고 초자아가 강한 사람들에게 많다.
-심리학적 원인으로 볼 때 우울의 원인은 미움을 억제한 결과다. 여기에는 폭력, 파
스트레스 경험 ⇒ 부정적으로 인지 ⇒ 증상이 심해질수록 부정적인 사고가 심해서 결국 객관적 사고 방해한다.
4) 스트레스원
정서장애를 유발하는 스트레스원에는 애착 상실, 주요 생활 사건, 역할 변화, 신체변화가 있다.
(1) 애착 상실
․애착 상실은 특정한 대상에 대한 애착으로부터 충
스트레스가 존재하였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삶의 질이 영향을 받았으나 생존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문제였으므로, 이에 대한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었다. 그리하여 과거에 비해 육체적으로 보다 편안한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