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동주 그는 누구인가?
-윤동주론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자랐다. 여기에서 그는 나라 사랑의 정신과 우리말글 사랑을 온몸으로 배웠다. 3·1운동이 일어났을 때도 명동 사람들은 북간도에 사는 우리 민족들과 힘을 합해 적극적으로
시비가 세워짐.
2. 활동 및 작품경향
1) 활동
민족시인으로 일컫어지고 있는 소월은 한국 근대시 형성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인으로 자유시를 비롯한 근대시가 태동하던 1920년대 문예동인지를 통한 서구 문학의 소개 및 서구적 사조의 전래가 봇물을 이루던 시기, 전통적 율격 혹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1995년에는 일본의 도시샤대학에도 대표작 《서시》를 친필과 함께 일본어로 번역, 기록한 시비가 세워졌다.
2.윤동주 작품의 이해와 감상
1) 서시 -절대적 양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
시비가 세워졌다. 한국언어문화연구원, 『한국대표명시2』, 도서출판빛샘, 1999, p.842.
3)해설 : 이 작품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희생의식이다. 그런데 이 시의 희생의식이 어디에 바탕을 둔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민족의식과 함께 윤동주에게는 매우 깊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생각도 있었다. 여
윤동주 시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는 일제 시대 시인이었지만, 그의 시는 해방 후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어느 학교에서는 그의 시비를 세워서 그를 추모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의 시가 해방 이전에 발표되었다면, 또 그가 젊은 나이에 죽지 않고 해방 후에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