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답사문] 윤동주 시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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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비답사문] 윤동주 시비를 다녀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윤동주 그는 누구인가?
1.1 윤동주론
1.2 윤동주의 시는...
1.3 윤동주의 내면세계
1.4 윤동주의 시사적 위치
1.5 생애와 업적
1.6 그의 작품세계

2. 시비에 담겨진 작품은..
- 서 시.... 작품의 해석

3. 윤동주 시비를 다녀와서
본문내용
1. 윤동주 그는 누구인가?

-윤동주론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자랐다. 여기에서 그는 나라 사랑의 정신과 우리말글 사랑을 온몸으로 배웠다. 3·1운동이 일어났을 때도 명동 사람들은 북간도에 사는 우리 민족들과 힘을 합해 적극적으로 참가했으며 민족 정신이 살아 숨쉬는 학교를 세워 배우고 가르치는데도 힘썼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와 책읽기를 즐겨했던 그는 소학교 5학년이 되던 무렵 반 아이들과 월간 잡지를 만들어 등사로 펴내기도 했다. 아이들의 원고를 모아, 윤동주와 그의 사촌형인 송몽규가 원고를 일일이 손으로 옮겨 적었다. 밤잠을 설쳐 가며 만든 이 잡지의 제목은 이었다.
1931년 명동 소학교를 졸업한 윤동주는 고향 근처 중국인 소학교 6학년에 편입해 1년간 학교생활을 했는데, 이 시기에 에 나오는 패(佩), 경(鏡), 옥(玉) 등의 이국 소녀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중국인 소학교를 졸업한 그는 용정의 은진중학교에 진학했다. 그의 사촌 송몽규, 친구 문익환(목사·본교 동문 1938년 명예졸업)도 같이 입학했다. 여기에서 이들은 우리 역사를 배웠고, 우리 민족이 독립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러는 가운데 문익환이 평양 숭실중학교로 떠나고 송몽규도 독립운동을 위해 북경으로 떠났다.
망설이던 윤동주도 부모님을 졸라 평양 숭실 중학교로 편입했다. 이곳에서 시인들의 시를 읽고 동시를 쓰면서 문학 수업을 계속했다.
1년 남짓한 숭실중학 시절은 윤동주에게 문학에 대한 열정이 한껏 고조된 시기였다. 이 시기를 전후해서 · ·· 등 그의 초기 시들이 지어졌으며, 숭실중학교 학생회가 간행한 교지 《숭실 활천》에 이 게재됨으로써 그의 시는 최초로 활자화되었다.
1937년 윤동주는 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