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만, 본인은 아직 현역이라는 자신감에 차있다.
2. 노주현 - 권위에서 벗어난 인간형 <웬만해선그들을 막을수없다>
소방서장, 가장으로서 중후한 이미지와는 달리 엄살도 많고, 잔머리도 많이 굴린다. 아내가 사온 비엔나 소세지를 요리도 하지 않은 채 뜯어먹어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다.
수 - 음치 가수라는 점을 이용하여 지나치게 많이 노래를 불러 억지로 웃음을 유발시키려는 행동
MBC <뉴 논스톱 3>에서의 조인성 - 야구의 아웃자세를 취하며 “오바다” 라고 말하는 행동
(2) 시트콤에 출연하는 인물들에 있어서의 문제점
1) 시트콤에 출연하는 인물들이 예전 시트콤에서 한 번 봤
수하게 된다. 그 중에서는 SBS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그들을 막을수없다. 똑바로살아라 등의 가족 시트콤, MBC의 남자셋 여자셋, 논스톱씨리즈로 대변되는 청춘 시트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KBS는 시트콤에 있어서 특별한 부각을 나타내지는 못하였으나 2005년 방영된 올드미스다이어리를 최
시트콤을 선보인 이래, 수많은 시트콤이 제작되면서, 하나의 독립적인 장르로 정착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 시트콤은 시청률 저하로 인한 침체기를 겪었다.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 제작된 시트콤들이 낮은 시청률과 무관심 속에 막을 내리면서, 한국 시트콤은 천편일률적인 내용과 등장인물로 인해
수 있는 장르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시트콤 제작기반은 열악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시트콤에서는 세트부족으로 인해 일부러 야외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살펴볼 <순풍 산부인과>,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똑바로살아라>와 같이 성공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