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Ⅰ 부 과거와 현재의 시편
1. 시편의 장르
우리는 시편이 서로 다른 유형의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 대충 일곱 개의 기본 유형이 있다 -을 분간해 낼 정도로 시편을 잘 알지는 못한다. 또한 시편이 똑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시편 간에 유사성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장르란 무엇
들어가는 말(111편)
시편 111편부터 할렐루야 시편이 시작된다. 113편까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며, 113편은 또한 할렐루야로 마친다. 112편은 할렐루야를 부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진 너무나 잘 묘사하며 113편은 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인생사에 나타난 주님의
성경에서 가장 긴 장으로서 전체 176절은 각 연에 8절씩 22연으로 구성되어 정교한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22연은 각 머리 글자가 알파벳순으로 시작되는 답관체(acrostic style)형식을 취하고 있다.
‘여호와의 율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122절과 132절을 제외한 모든 절에 율법과 관련된 단어가
시편119편과 에스더 8:9이고 가장 짧은 장과 절은 시편 117편과 요한복음 11:35이다. 구약의 중간 장은 욥기 29장이고 신약의 중간 장은 로마서 13장이며 성경 전체의 중간 장은 시편 117편이다.
최초본의 성경은 십계명은 돌에 기록되었으며 다른 성경들은 양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나 왕골로 만든 파피루스
시편 1편의 의도는 율법을 존귀히 여김으로써 믿는 자의 삶과 종국이 형통하리라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가장 행복한 사람’(1:1-6)입니다.
1. 부정적인 삶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함께하지 않음(1:1)
2. 율법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즐거워하고 묵상함(1:2)
3. 비유를 통한 의인과 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