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구약성경
신·구약성경은 약 40명의 저자에 의해 1600년에 가까운 기간에 걸쳐 기록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원의 계시로 일관해 있는 것은 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딤후 3:16).
신.구약성경 66권(구약 39권, 신약 27권)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73절(구약 23,
교리의 기반과 표준으로 삼고 있다. 즉 에큐메니칼 신조의 하나인 사도신경, 종교강령 25조, 웨슬리의 표준설교, 웨슬리의 신약주석, 그리고 한국의 교리적 선언 등 이다. 따라서 감리교인들은 이 다섯 가지 자료에 대해서 정통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주장할 만한 근거는 무엇인가? 사도신경은 우리
신앙의 보루였던 박형룡 박사님의 내세론을 가장 잘 드러내 줄 수 있는 분으로 루이스 벌코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그의 신학과 같은 노선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박형룡 박사님는 좌경화되기 전 구프린스턴 신학교와 화란 개혁주의 신학과 메이첸의 신학에서 영향을 받았다. 또한 박형룡 박
1. 성경의 세 골격
성경을 폭넓게 조감하는 활동이 왜 중요할까?
우리 몸이 뼈대를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경도 뼈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성경의 전경을 조감한 뒤에야 우리는 퍼즐 조각들을 어디에 끼워 맞춰야 할지 알게 됩니다.
구약 한가운데서 튀어나온
일반적으로 ‘주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메시아’로 쓰이게 된 것이다.
(중략)
하나님은 메시아께서 아론의 계보가 아니라 멜기세덱의 방식을 따라 영원한 제사상이 될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이로써 미래의 메시아는 왕과 제사장 직분을 겸하게 될 것이다. 마래의 메시아께서 제사장과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