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을 대체로 다음과 같이 구별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 식품은 단지 병원균의 운반자의 역할을 할 뿐이며, 미량의 병원균이 체내에 침입해도 감염되지만,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에는 식품 중에 일정량 이상의 원인 세균이나 세균 독소가 축적되어야 비로소 식중독이 성립되는 차이가 있다.
세균성
식중독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정의 :동식물 자연식품속에 들어있는 정상적인
구성분으로 존재하는 고유한 독성분에 의한 중독원인
동물성 : 복어독,진주담채(홍합)등
식물성 : 감자의 solanine,목화씨의 gossypol 독버섯 등
곰팡이 독 : 황변미등
증상
복어독,조개독 : 사망
감자독 : 복통,설사,구
독소형 질환을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2) 발생원인
우리가 여름철 가장 걱정하는 세균성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 자체에 의해 감염이 되는 경우 음식물 내에 세균이 만들어 놓은 독소가 남아 있는 경우에 의해 발병하는데 보통 12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난
설사․복통 등을 동반하는 경우를 총칭하며 식품에 오염 된 세균, 유독물질, 동․식물의 독에 의한 이상과 함께 신경증상도 포함된 넓은 의미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의 분류는 식중독의 원인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 화학적 식중독 등으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