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의 육성이다. 이 식품산업의 육성을 통해 전북농업의 양적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식품산업클러스터로 평가받고있다.
이런 측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서 식품산업의 기반이 상대적으로 우위인 점을 고려하여 향후 전북농업 성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산업
지역농업클러스터지역농업클러스터는 일정지역에 특화된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등과 관련된 주체를 중심으로 산 ․ 학 ․ 연 ․ 관이 서로 긴밀히 연계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가용자원의 최적이용을 통해 지역농업을 혁신하는 농산업 결집체이다.(김정호, 2004) 지역농업클
산업을 기반사업으로 한 지역 내 생산량 저조, 타 지역에 비해 지역 저 수입으로 인한 낮은 자립도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저 발전을 하고 있다. 앞으로 전북지역이 다른 지역과 같은 발전을 하기 위해서 그 대안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 우위에 서 있는 1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식품산업클러스터에
산업 선정지로 전북도가 떠오르고 있다. 순창 고추장의 전국 시장 점유율은 50%, 임실치즈는 30%, 곰소 젓갈은 12%에 이르고 있으며 전북도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발효 식품의 원료는 타 시·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만큼 어느 분야보다도 클러스터의 핵심 부문으로 집중하여 육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전국 10개 시도에서 각각의 특화된 계획을 내세우며 진행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전통 농업의 중심지로서 발효식품 등 생물, 생명산업 및 국토개발관리군 연구기관들이 모여 국토·도시개발과 세계적인 농·생명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도시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