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세포가 포함되어 있는 사산한 사람 태아의 중뇌 조직을 이식하였을 때 뚜렷한 증상 호전을 보임으로써, 외부로부터 세포를 주입하여 파괴된 특정세포를 대체함으로써 환자의 증상 회복을 도모하는 세포 치료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이와 같은 세포 치료는 특정 세포의 영구적 손상 및 기능장애에
상해, 총기사고, 낙상, 운동중 사고)
3) 대략 척수손상은 연간 인구의 백만명 당 20~50명의 빈도로 발생한다고 보고되나 최근 에는 감소 추세
4) 대개 손상 시 30세 이하의 젊은 나이이고 남자가 여자보다 약3~4배 많음
5) 40세 이상에서는 척수 주위 암, 척추 퇴행성 병변 등의 비 외상성병변도 원인
외상성척수손상과 혈관기형, 척추의 아탈구, 척수종양, 척수감염, 척추관절질환 등으로 인한 비외상성척수손상으로 나눌 수 있음
2. 척수손상의 분류
(1) 기능적분류 : 마비된 부위에 따라 양하지마비, 사지마비로 구분
(2) 신경학적 분류
① 완전손상 : 손상부위 이하에서 운동이나 감각이 모두 상
) 혼미, 경부 강직, 경미한 것에서부터 심한 마비, 제뇌경직현상 보임Ⅴ(심한 출혈) 혼수, 제피질경직
2. 원인
- 두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 (가장 흔함)
- 고혈압 및 동맥경화성 혈관장애
- 뇌동정맥 기형
- 외상: 1차성의 것은 지주막하강의 주요혈관 및 그 분지의 모세혈관손상에 의한 것.
해부학적으로 중뇌와 연수, 뇌교를 묶어 뇌간이라 총칭한다. 사람은 대뇌나 소뇌를 다쳐도 죽지 않으나 뇌간을 다치면 죽음을 피하기가 어렵다. 뇌간에서 연속적으로 이어지며 뇌의 가장 아랫부분을 이루고 있는 척수는 백색의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으며 운동신경과 감각신경, 그리고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