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들이 건물짓기에만 급급하여 다른 주거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어떤 신도시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안정화되기도 하지만 어떤 신도시들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가진 채 방치되어 있기도 하다.
우리가 선정한 용인지역의 죽전 또한 무
신도시내로의 전입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서울의 인구분산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주택공급위주의 개발정책과 단기간의 신도시 건설은 자족성의 실패와 수도권 광역교통문제 등을 유발시켰고, 지역성을 무시한 도시건설이 획일적인 도시경관을 초래하였으며, 신도시 주변지역의 관리정책 부
지역으로 가장 잘 알려진 용인지역을 방문하여 그 실태를 직접 조사하였다. 용인지역에서 직접 취재를 하면서 난개발이라는 용어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난개발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민단체, 용인시청을 방문하여 양
신도시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하여 기존의 도시를 좀더 나은 정주공간으로 바꾸고 경쟁력 있는 곳으로 개선하기 위해 신도시주의의 관점을 적용해보고자 한다. 90년대 후반, 미국에서 등장한 신도시주의(The New urbanism)는 좀 더 인간다운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담론이다. 이러
도시
*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중추거점도시
* 수도권 기능분담 및 지역적 특화를 통한 자립도시
* 첨단정보단지 및 연구단지 유치를 통한 정보산업도시
* 문화·관광·휴양기능이 완비된 문화도시
*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의 자연친화도시
▶ 공간기능배분
구분
주요기능
성남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