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와는 반대로 김영하는 신라의 ‘삼국통일’은 분단체제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남한의 이데올로기가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비판하였으며 외세의존과 통일영역의 한계를 지적하였다. 이에 본 발제조는 소위 ‘삼국통일’에 대한 두 가지 시각 -긍정적, 부정적 측면- 에서
신라의 삼국통일’ 또는 ‘신라의 반도통일과 발해의 건국’등으로 정리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바로 이러한 인식에 대한 재검토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Ⅱ. 신라의 삼국통일 과정
(1) 나.당 연합 - 김춘추의 활약으로 신라와 당나라가 연합함.
654 신라 태종무열왕 즉위(최초의 진골 출신 왕)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적힌 기록이 부족하여 『수서』와 『구당서』, 『신당서』의 기록에 의존하고 있고 당나라에 입장에서 기술된 역사서를 재해석하는 과정이 이미 적용된 상황인데, 굳이 당의 입장에서 한국사를 해석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물론, 새로운 시각을 통해 바라보는 것 역
2020년을 사는 한국인이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작품을 선택하여 그 특징을 설명하고 그렇게 생각한 나름의 이유를 서술하시오. (20점) 3. 강의와 교재 및 워크북에서 설명한 한문산문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을 골라 그 특징을 설명한 다음, 해당 작가가 지닌 장점과 단점을 나름의 시각으로 평가하기로 하자.
연개소문 사후의 권력 쟁탈전으로 인한 내분과 거듭된 전쟁으로 인한 국력의 소모
→ 부흥운동 시도하고 신라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으나 결국 실패함
● 신라의 삼국통일
나당 연합군의 목적 : 당이 신라를 이용해 한반도 전체를
장악하려는 야심이었음
신라는 이에 당나라와 정면대결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