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신론의 위치와 구분
1. 신론의 위치
교의 신학 서류가 흔히 신론으로 시작함은 이것이 가장 논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신학은 하나님과 그의 우주에 대한 관계에 관한 지식의 조직적 진술이니 하나님에 관한 논의로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교의 신학의 내용은 그 한 부분만 아니라,
Ⅰ. 신론의 존재
생명은 모든 형태 속에서 개체화되며, 동시에 존재 안에 있는 존재의 상호참여가 존재의 결합을 유지한다. 양자는 상호의존적이다. 그러나 소외의 상태에서 인간은 자신안에 매몰되어 있어서 참여에서 제외된다. 주체가 객체에서 자신을 분리시킬때 객체는 주체의 공허한 형태를 삼
Ⅰ. 서론
제 1과 종교(Religion)는 무엇인가
우리는 모두 종교인들이다. 종교란 무엇인지 먼저 배우도록 하자.
1.종교는 무엇인가
종교를 나타내는 라틴어 ‘렐리기오’는 '다시 결합하다', '삼가 경의를 표하다', 신과의 결합. 등을 나타내는 단어
즉 기독교적으로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Ⅰ. 서론
선이란 것은 온갖 체계적인 논리 전개를 거부한다. 어떤 이론이나 신학적인 지식을 동원해서 선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선은 인생에 대한 해설도, 이데올로기도, 세계관도 아니며 계시나 구원의 신학도 아니다. 다만 삶 자체의 직적적인 체험이다.
삶의 본질은 이성적인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무에서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태초에 천지를 지으시니라고 하신 선언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하나님의 창조가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