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신론의 위치와 구분
1. 신론의 위치
교의 신학 서류가 흔히 신론으로 시작함은 이것이 가장 논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신학은 하나님과 그의 우주에 대한 관계에 관한 지식의 조직적 진술이니 하나님에 관한 논의로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교의 신학의 내용은 그 한 부분만 아니라,
박형룡 박사님은 루이스 벌코프의 영향과 함께 헤르만 바빙크,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향으로 신학의 기초를 다졌다. 그리고 이제는 벌코프의 신학을 넘어서 자신의 신학으로 조직신학을 재정립하였다. 박형룡 박사님의 신론만 놓고 보더라도 루이스 벌코프의 것보다 3배나 더 많은 양을 가졌다. 이뿐만
신론]부분은 10페이지에서 178페이지까지 (전체 169페이지)인데 비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 신론]은 전체511페이지에 달하며, 이중 목차를 제외해도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벌콥의 [인론[은 181페이지에서 301페이지까지(전체121페이지)인데 비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 인죄론]은 419페이지
박형룡박사 저작전집 VI. 교의신학 교회론>과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에 나타난 교회론을 비교하며 교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박형룡 박사와 루이스 벌코프
| 교| 회| 론| 비| 교|
교회론의 위치에 대하여…
교의신학에서 교회론이 점하는 위치는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는 총 5편의 소논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일제 하 식민지 통치하에서 한민족의 교육과 개화에 힘썼던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하여 중국의 금릉대학을 졸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