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약성경 시대
이미 신약성경 안에서 이단들에 대한 대응이 있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이단(육체적 부활을 거부하는 삶들)에 대처하여 십자가와 부활을 핵심으로 하는 “사도적복음”을 제시하였고, 갈라디아서에서는 기독교를 유대교화시킴으로써 “사도적복음“을 무너뜨리려는 이단에
복음으로부터 빗나간 사람들을 향해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골 2:9)라고 반론했다.
디모데 전서 또한 거짓교사들의 주장에 대하여 사도적 전통을 변호하려했다(1:7, 4:1-5, 6:3-10, 20-21). 당시 거짓교사들은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하여(1:4), 결혼을 금하고 금식을 장려하는(
신약의 神을 별개의 神으로 보고 신약 가운데서도 유대교 색채를 삭제시켜 ꡒ말시온 성서ꡓ를 만들게 된다.
말시온은 제 멋대로 자기의 주장을 맞추기 위해서 모든 것을 왜곡 해석 했으며 성서를 자기 나름대로 자르고 붙였다. 이 때까지 교회는 아직 공식적인 정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사도교회 시대는 주님의 십자가 사역과 오순절 성령 강림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AD 70년까지를 일컫는다. 그시기는 구약오가 신약의 중첩기기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많은 이적들을 의미상 각각 분리해서 이해해야 한다.
예수께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