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가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아동을 말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특수교육용어사전을 살펴보면, 학습부진이란 성취 수준이 잠재능력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뒤떨어지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며 대체로 지적 교과에 한정되고 창의성을 요하는 예능 및 실기 교과의 성취와는 큰 관계가 없다.
한편
능력,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등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평가하려고 접근한다.
1.1.3. 학습의 결과와 과정의 평가를 중요시
기술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등의 행동적 특성에 대한 평가는 결과적으로 학생이 나타낸 특성을 평가의 대상으로 하지만, 과정적 측면에서의 성취도, 시간단계별 성취수준을
성취도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학습 의욕과 성취 동기를 부여하여야 할 때 이기도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체육 실기 평가에서는 평가 척도가 정교하게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평가 본래의 의미보다 수단에 집착된 점수화, 등급화에 급급한 실정이어서 평가의 타당성
능력이 평가의 중심에 놓여있다. 그러나 이 의사소통 능력은 단순히 결과에 대한 검사만으로는 평가가 어렵고 단계별 성취괴정에 대한 평가가 불가분 요구된다.
평가의 핵심은 지엽적이고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실제 상황에서의 평가방식으로 전환되고 있
실기시험
실기시험은 기존에도 예체능 분야에 널리 쓰인 평가법으로 기존 실기평가는 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황이 통제되어 강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행평가에서의 실기시험은 실제의 학습 상황 하에서 실제의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존의 농구 실기 시험은 공을 5개 주고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