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속에서 방황하면서 어디에서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 인간은 무와 대면한다. 이제 평범하고 명백한 일상성은 모조리 사라져버린다. 사실 이것은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이제 진정한 존재의 가능성과 대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이데거의 경우, '맑은 정신의'(nüchtern) 불안과
실존적 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들은 19세기 초엽까지 되돌아가서 여러 철학자와 작가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실종치료의 철학적 불꽃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도스토예프스키(Dostoevski)와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 니체(Nietzsche), 하이데거(Heidegger), 사르트르(Sartre), 그리고 부버(Buber)의 존재를
하이데거(1889~1976) : (키에르케고르, 니체->극단적 인간존재의
주관적 경험) => 20세기에 ‘현상학’이라는 경험 연구방법으로 발전시킴
-현상학적 실존주의 : 우리는 ‘세계 속에서’ 존재하므로, 우리가 던져진 세계
로부터 우리자신이 떨어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기분
실존주의적 상담은 종교철학자들에 의한 영향을 받아 발전해 왔다. 영향을 준 대표적인 종교철학자는 부버, 틸리히 등을 들 수 있다. 부버의 ‘나-당신의 관계’나 틸리히의 ‘존재할 용기’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실존주의 상담에 반영되었다.
셋째, 실제로 상담 및 심리치료에 실존주의적 철학이나
실존주의 철학자 : 키에르케고르, 니이체, 하이데거, 샤르트르등이 보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반 영 한다.
2) 실존주의적 접근에 영향을 준 종교적 철학자 : 부버, 틸리히 등
3) 실존주의적 철학이나 종교철학을 상담 및 심리치료에 적용하여 실존주의적 접근을 주창한 사람들
: 프랭클,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