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을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아 아직도 애타게 실종아동을 기다리고 찾아 헤매는 가족은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하여 2차, 3차로 확대될 수 있는 가정적·사회적 문제를 예
미아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부모가 보호 소홀, 책임, 소홀로 아이를 잃어 린 것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미아 부모들에 대한 공감이 적어지고, 미아 찾기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책임감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다. 현행 미아 찾기 체계에 있어서는 적어도 단순 미아(장애가 없는 일반 아동)의 경우에는 상
채 자동폐기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미아정보 통합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 경찰청과 어린이 찾아주기종합센터는 각기 다른 미아정보를 가지고 있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있긴 하지만, 완전히 정보가 통합된 상태는 아니다.
미신고 아동보호시설의 존재는 장기미아 찾기를 더욱 어렵게 만
실종아동 찾기 센터”에서는 8세 이하의 아동, 한국복지재단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현 어린이재단실종아동전문기관)”에서는 <아동복지법> 제2조에 근거하여 18세 미만까지 포함하여 아동의 연령 등을 정의 하는 것이 달랐으나 일반적으로 단순히 길을 잃고 찾지 못하는 ‘미아’라는 의미로 인
아동 발생유형 : 2006년 한해 동안 발생한 요보호아동은 260명이다. 이 가운데 빈곤, 실직, 학대 등이 154명으로 전체의 59.2%, 비행가출 및 부랑아가 34.6%(90명), 기아6.2%(16명) 등
- 대전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의미의 고아보다는 경제적 또는 가정 내 문제로 인한 보호아동이 증가하고 있어 아동복지가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