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달리 이상적인 국가가 무엇이라고 규정하지는 않았다. 국가를 인간의 본성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대행자로 간주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적인 국가 이론은 제시 하지 않는다. 이상 국가, 최선의 정체는 국가의 대외, 대내적 상황과 맞물려 항상 변할 수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서 모든 존재는 현실성 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이 현실화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다 그는 모든 존재가 지향하고 있는 궁극적인 방향을 가리켜 목적(telos) 혹은 엔텔레키(entelechy)라고 불렀다 즉, 모든 존재는 자신의 존재로서 완벽한 상태에 이르려 하는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철학에 있어 큰 업적을 남긴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 최대의 철학자로 칼키디케의 스타기라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 니코마코스는 마케도니아의 왕 아민타스 2세에게 고용되었던 의사였으며, 프록세노스라는 후견인에게 그를
-을 말한다. 중용의 길을 잘 찾기 위해서는 실천적 지혜(프로네시스)가 필요하다. 실천적 지혜는 일상에서 윤리적 반성을 하는 습관에서 길러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마리의 제비가 왔다고 봄이 되는 게 아닌 것처럼, 단 하루의 실천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일상의 실천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