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패션을 뜻할 뿐이다. 오페라에 힙합 바지를 입고 가면 어색하고 스키장에 양복을 입고 가면 눈총을 받는 것처럼 패션은 그 패션이 녹아있는 문화 속에서만 빛을 발한다. 문화와 패션의 이와 같은 공생 관계 때문일까? 젊은이 대산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문화 마케팅이 붐을 이루고 있다
◆ 서 론 ◆
◇ A b o u t “쌈 지”◇
1. 기업의 개요
84년 설립된 (주)레더데코 쌈지의 전신은 가죽원단 오퍼상인 호박상사 였다.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색깔의 가죽원단을 수입하여 호응을 얻었으나 곧 이어 대기업의 수입시장 참여로 수입재고가 쌓이게 되자 아예 가죽제조업체로 업종을 전환한
디자인 마케팅의 중요성
“Good Design is Good Business"라는 말을 했었지만 Good Design이 Good Business로 연결되지 않아 그 의미가 모호해지고 있다. 기업은 홍보의 효과를 노려 디자인 어워드(award)에 출품하기는 하지만 출품해서 상을 받는다고 해서 효과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한다. 디자인이 영업실적과는 연
마케팅의 핵심이다. 메세나 마케팅이라고도 불리는 문화마케팅은 엄청난 파급효과와 효용을 불러일으키며 마케팅 시장의 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과거 '자선'이라는 관점의 사회공헌에서 기업의 전략적인 마케팅활동으로까지 발전하게 된 문화마케팅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2. 메세나의 진화
틈새시장의 공략-소수의 힙합매니아들을 위한 타깃 마케팅 전략
실수요층의 mind파악-현장조사를 통한 n세대 패션의식조사
FUBU의 이미지 강조-활동적이며 강해서 무언가 다른 힙합브랜드 이미지화
N세대가 있는 곳에 광고-TV광고 대신 대중교통 압구정 잠실등에서 활용
백화점에만 있는 고급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