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의 자립지원에서, 육아시설퇴소예정아동의 자립을 위한 주요정책은 직업보도시설을 통한 직업훈련, 자립생활관 운영, 전세금 지원, 자립정착금 지원 등과 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 자립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알선 및 사후지도 관리, 상담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있다. 퇴소대
아동시설 및 영아시설은 그 수와 수용아 수에서 줄어든 반면에 부랑아, 신체장애아 시설 등은 늘고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소득이 증가하여 가정이 안정되어 가는 반면에 시대적 특성으로 불구아동의 출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복지시설의 운영을 살펴보면, 시설종사자중 가장 필요한 전문가
시설의 종사자는 정부의 지원 기준에 의거하여 그 규모가 결정된다. 특히 종사자의 자질과 역할은 그 아동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아동이 건전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아동의 친부모 역할을 대리하여 아동의 환경과 개인의 욕구 및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