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과제, 즉 일, 사랑,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성공한다고 보았다. 또, 그는 인간이 성장과 자유를 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으며, 삶의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방식에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일생 전반에 걸쳐 삶의 목표설정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창조한다고 하였다.
아들러(Adler)의 개인심리학
I. 아들러의 생애
Alfred Adler(1879~1937)는 독일에서 6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병치레가 많았고, 유약한 탓에 형을 질투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기도 했다. 유년시절의 성적은 종지 않았으나 후일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나중
심리학회"에 가담
1907년 38세 -- <기관성 열등에 관한 연구: Study of Organ Inferiority> 출간
1911년 -- 프로이트와 결별
1912년 43세 -- <신경질적 성격: The Neurotic Constitution>
1917년 48세 -- <동성애의 문제: The Problem of Homosexuality>
1919년 50세 -- <다른 견해: The Other Side>
1920년 51세
<개인심리학의 실행과 이론: Practice
이론으로 분류됨. 프로이드가 인간의 성격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진 무의식적인 원초적 본능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반면 아들러는 사회적 요인과 가족적 요인이 개인의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러(Adler)의 이론은 현대의 심리학과 상담치료영역에서 매우 중요
아들러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중산층의 유태인 곡물상이었고, 어머니는 전형적 비엔나 가정 주부였다. 그는 4남 2녀 중 셋째였으며, 차남이었다. 그가 차남이었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사실은 그의 이후 생애뿐만 아니라 이론에도 매우 중요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