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이란 이름은 적절하게 보인다. Aristoteles 자신은 first philosophy, `제일 철학`이라 부르고 있다. 여기서 제 1철학이란, 변화, 생성, 소멸하지 않으며 존재하는 것에 대한 연구라는 의미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색의 특징은 사고의 대상으로서 주어진 것(所與)에서부터 출발하는 경험주의, 궁극
인간의 영혼을 철학의 주제로 삼은 것은 소크라테스였다. 그 근본 사상은 덕(德)은 지(知)라는 것이었고, 제자인 플라톤은 이데아론 사상을, 또 그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사상을 이어 받으면서 독자적인 철학체계를 만들었다. 이 아테네기의 철학은 고대철학의 최성기였다.
〈제3기〉헬레니
사물화 될 수 없음
-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보려면 속성과 습성 등 가까운 주변부터 고찰을 해야 하지만 초월적인 부분도 동시에 봐야 함
- 우리가 어떤 대상을 분석 할 때에는 성분, 성질, 기능 특징 등을 보며 그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인간은 그 분석이 무의미한 존재
- 우리가
데서 알 수 있듯 본래 과학은 철학의 한 분야로 간주되었다. 당시 저명한 과학자들의 저술을 보면 그들의 업적에 관련된 심오한 철학적 바탕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당시 자연철학에서 자연과 인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인식했는가에 따라 과학의 발전방향도 달랐으리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플라톤 철학에서 에로스는 가장 높은 이상인 이데아(idea)를 그리워하는 정신적 사랑이었고, 지성적 탐구욕이었다. 불완전한 자기(현실)로부터 완전한 자기(이상)를 실현하려는 끊임없는 상승의지가 바로 에로스요, 철학적인 「애지」인 것이다.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은 인간은 신과 동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