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은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2. 목적
아세안창출의 중요한 목표는 평등과 동료의식에 입각하여 동남아시아에서 지역적인 협력을 촉진하는 공동행동을 위한 확고한 기초를 세우고 그것에 의하여 평화ㆍ진보ㆍ번영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아
아세안(ASEAN)으로 약칭된다. 1961년 창설된 동남아시아연합(ASA)의 발전적 해체에 따라 1967년 8월 8일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회원국은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타이 등 5개국이었으나, 1984년의 브루나이에
이어 1995년 베트남이 정식으로 가입하고, 그 후 라오스·미얀마· 캄보디아가
지배적이다. 지역이기주의라고 볼 수 있는 지역간의 폐쇄성이 국가간의 경제블럭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는 것이다. EC(유럽공동체), NAFTA(북대서양 자유무역지대), ASEAN, 등 지역별로 경제통합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아세안(ASEAN)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레포트에서는 높은 수출특화를 나타내고 있는 베트남보다는 MERCOSUR가 향후 한국의 경제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그 효과가 클 것이라고 판단하였으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4개국으로 이루어진 MERCOSUR의 거대한 수요시장과 함께 이를 통한 남미지역의 시장 선점 및 교두보를 마련 한
아세안자유무역지대, 아세안자유무역협정으로도 부른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브루나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6개국이 유럽의 단일시장화와 1994년 1월 발효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등 세계경제의 블록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3년 1월 출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