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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로 본 해외한류열풍
<유럽>
SM타운의 파리 공연이 공연 첫날만 7000명의 팬이 몰리며 성황리에 끝났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 5개 K팝 그룹은 10일 밤(현지시간) 파리 르 제니트 공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공연을 펼쳤다.
타겟 팬층에 따라 십대 팬을 중심으로 ‘삼촌 팬’과 ‘이모 팬’, ‘누나 팬’과 같은 팬덤의 연령과 성별의 다양화를 이뤄냈다.
4. 가요를 비롯하여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공연, CF 등의 한국 대중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음반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양화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음반시장은 SM, YG, JYP의 3강구도로 보이지만 이 중 SM의 위치는 독보적 이라고 할 만큼 실적과 성장성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SM 엔터테인먼트는 SM Town이라는 Virtual Nation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적극적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SM의 지속적 성공요인과 그러한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에 한국적
팬들의 루브르박물관 광장 시위를 통해 2회 공연으로 연장된 것으로 르 몽드, 피가로, BBC 등 주요 매체에서 비중 있게 다룸
- K-POP의 유럽 진출은 현지 프로모션 없이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것이 특징이며, 2011년 초에 프랑스, 벨기에, 독일,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에서도 K-POP 열풍 소개
시작하였다. 아카펠라시연회부터 불교대학공연 계단 위에서의 공연을 마다하지 않는 등 그들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그를 통해 동방신기의 노래와 노래실력에 감탄한 일본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기존 이미지의 편견을 깨고 실력 위주의 행보를 통해 반 한류를 잠재우는 전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