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정이유
-제우스를 모르고서 그리스 신화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난센스의 일임에 틀림없다. 신화를 단지 딜레탕트적인 기질을 가지고 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로만 알고 있는 나 같은 일반인들조차 제우스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또한 그리스 신화의
여신들이 좀 떨어진 곳에서 졸고 있다. 아폴론은 클뤼타임네스트라와 아이기스토스를 살해한 오레스테스에게 구원을 약속하고 복수의 여신들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아테나의 재판을 받도록 한다. 이에 헤르메스가 그를 데리고 아테나에게 간다.
아폴론, 헤르메스, 오레스테스가 퇴장하자. 졸고 있는
어머니로서의 여신
모든 생명을 낳는 자궁이자,
모든 생명을 거두는 무덤
위대한 여신의 신화의 연속성
수메르 : 이난나(하늘) / 에레슈키갈(지하)
그리스 : 데메테르(하늘) / 페르세포네(지하)
젖을 주는 어머니
모유 : 생명 유지, 창조의 강력한 근원
<은하수의 탄생>
별
모
여신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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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범 우주적 여신에 대한 숭배를 근간으로 한 모계사회 형성
⇒ 수천 년간 지속되다가, 기원전 4000년경 인도-유럽인들에게 침략을 받아 쇠락.
▶ 신석기 촌락의 단계에서는 모든 신화의 예배의 중심이 풍요로운 대지의 여신이었음
여신과 님프들은 물론이고 인간과도 정을 통하여 많은 자식을 두었는데 그들 대부분은 다혈질의 망나니여서 후에 영웅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에게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포세이돈은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의 딸 암피트리테에게 연정을 품고 사랑을 고백했지만 그녀는 포세이돈을 두려워하여 바다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