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할 수 있게 하며, 또한 그렇게 경험하게 된 감정 상태를 바르게 지각하고 인지할 수 있게 하며, 다시 이를 음악으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보다 성숙하고 올바르게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악기다루기 및 악기연주하기’와 정서발달에 대한 생각을 서술해 보겠다.
악기연주하기, 음악 감상하기, 동작으로 표현하기, 음악창작하기와 같은 음악 활동 속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영유아의 리듬감 발달에 도움을 준다.
선율(melody)
리듬과 같이 음악을 구성하는 기본이 되는 요소로서 음의 높고 낮음과 길고 짧음이 시간적으로 의미 있게 조직되어 서
악기연주에 의한 음색이나 연주 효과는 아동들의 창조적인 의욕을 자극시켜 노래 소리로서는 따를 수 없는 새로운 기쁨을 낳게 한다.
흔히 「기악은 감상에 의하여 동기 유발이 되고 그리고 감상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감상을 통하여 바이올린의 연주, 그 자체에 동경을 갖게 되고 또한,
음악치료의 역사
세계 1,2차 대전 이후에 수많은 재향군인들을 위하여 연주하면서부터 시작
의사들과 간호사들로 하여금 병원에서 음악인들을 고용하도록 요청
세계 첫 음악치료 학위가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1994년에 설립
한국에서는 1997년 숙명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음악치료를
악기연주를 통한 악기탐색까지 활동이 이어지게 계획하였다. 이런 연계활동을 통해 유아는 음악적 개념을 익히고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첨부1: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 음악교육>
2. 활동 계획하기
<첨부 2 : 모의수업 계획안 참고>
3. 활동하기 : 노래 부르기 수업과 악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