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란 그리스어 eu(좋다)와 thanatos(죽음)의 합성어서 안락한 죽음 또는 고통과 통증이 없는 편안한 죽음을 의미 한다. 존엄사라고도 불리는 이 용어는 그리스시대에서는 안락사라는 단어가 편안하고 고통 없는 죽음이란 의미보다는 죽음에 임박한 사람 자신의 죽음에 대한 관계를 표현하는 말로 사용
1. 안락사 정의
"조용하고 편안한 죽음을 야기시키는 행위"로 정의되고 있는 안락사는 회생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불치병의 환자의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생명의 연장을 중단하기 위하여 행하는 의학적조치를 말한다.
이러한 안락사는 사람의 죽음을 인위적으로 앞당긴다는 점에서 존엄사와 는 차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 독일에서 `사회적으로 무가치한 생명의 말살` 도 `안락사`라는 이름으로 통용되어 안락사에 많은 불신을 남기기도 했으며, 또 최근 의학의 놀라운 발달은 많은 식물인간을 낳게 되었다, 이것이 사회 문제화 됨에 따라 `무의미한 연명의 거부`, `인간답게 살려는 욕망` 등의
또 최근 의학의 놀라운 발달은 많은 식물인간을 낳게 되었다, 이것이 사회 문제화 됨에 따라 `무의미한 연명의 거부`, `인간답게 살려는 욕망` 등의 요구가 나오게 되었고 이러한 요구를 안락사와 결부시키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안락사를 `합리주의적 발상에 지지되어, 인간의 생명이 불가역적인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