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죽고 난 후 한참 뒤에 손제자(孫第子)들에 의해 편찬되었다. 위대한 성인들이 그렇지만, 공자도 세상을 바로 잡고 자기의 사상을 전파하느라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직접 저술할 여유는 갖지 못했다. 또 이렇게 직접 글을 써서 후세에 남기려 하지 않은 데에는 그 자신이 `과거의 문헌을 풀이하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논어 里仁篇(이인편)에 나오는 말이다.
혼탁한 세상에서 도덕을 실천하는 자,옳은 길을 가는 자는 외롭고 고립되 어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반드시 친한 친구가 생기고,좋은 이해자,정 다운 동반자와 협력자가 생긴다는 것이다.
덕은 도덕을 의미하는 동시에 도덕을 행하는 사람을 뜻하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기억한 내용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 작업은 주로 증자와 그 제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우리는 오늘날 공자의 위대한 말씀을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장에선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고전 중 1권을 선택-논어-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