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들게 되었고 이때부터 말러는 평
생에 걸쳐 지휘자와 작곡자를 겸한 삶을 살게 된다. 1902년 20년 연하인 작
곡가 알마쉰들러와 결혼하였고 그녀의 소개로 빈의 음악적 현대주의자들
과 어울리며 청중에게 현대음악을 선보이는데 힘썼고 1911년 5월 18일 심
장병으로 인해 빈에서 삶을 마감하였다.
알마시' 역을 맡은 '랄프 파인즈'의 이미지가 한 몫을 했다. 「쉰들러 리스트」에 출연했던 그는 나에게 있어서 매우 딱딱하고 재미없는 배우였다. 비록 지적이고 정의로울지는 몰라도 매력을 느끼게는 못했다. 그런 그가 출연한 영화이니 「잉글리시 페이션트」 또한 그런 성질의 영화일 것이라고 생
알마시'라는 헝가리 백작으로 사막을 탐사하기 위해 국제사막클럽의 일원으로 아프리카에 왔다. '알마시'는 사막에서 탐험준비를 하다 영국인 '제프리 클리프톤 (콜린 퍼스)'와 그의 아내 '캐서린 클리프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을 만난다. 사막에서 탐험준비를 하다 '알마시'와 캐서린'은 사막의 모
이 글을 쓰기 전에 지난번 한국어문 야외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했던 말씀이 생각난다. 영화의 장점은 내가 보고 느낀 대로만 이해하면 되는 것 이라고 하셨다. 난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대부분 예비역남자라면 공통될 액션이나 SF, 블록버스터, 에로장르를 좋아한다.
나의 영화를 보는 습관은 단지 배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1937년부터 1944년의 시간을 거슬러 사하라 사막에서 이태리를 올 로케이션한 영화이며, 배신과 용서 그리고 뜨거운 열정이 융합된 대서사시라고 말들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1996년에 촬영된 이 영화는 1997년 골든 글러브 작품상, 작곡상 수상을 시작으로 아카데미 14개 부문 중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