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김보슬 PD, 이춘근 PD, 김은희 작가 등 5명에 대하여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하고, 이00 작가는 기소유예, 이00 프리랜서 PD에 대하여는 피해자의 고소취소로 공소권 없음 처분하였다.
2.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주요일지
(2008년)
2008. 4. 18. 한미 쇠고기 수입협상 타결
2008. 4. 29
① 한국방송공사(KBS)의 정연주 사장 해임과 KBS 사원 징계사태
2009년 1월 19일 KBS PD와 기자들이 프로그램 제작을 전면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해 정연주 전 KBS사장의 해임과 이병순 새 사장의 선임과정에서 이사회의 운영을 방해했던 사원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징계철회를
대한 매질은 이제 그만하면 됐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잡범 수준의 통치자이지만,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체면을 위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런 입장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낸 쪽은 <조선일보>다.
‘노무현씨를 버리자’는 제목이 붙은 김대중 칼럼(4월 27일치)은
명예훼손 고소를 당한 김동일 세무 공무원 사건,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1만 7147명 교사 전원을 징계하기로 하고, 교사 징계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는 정진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등 16명의 전교조 교사를 경찰이 강제 연행한 사건 등을 예로 들었다.위 사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