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러학파의 심리치료이론
1. 서 문
프로이드, 융과 함께 애들러는 치료에서의 정신역동적 접근법의 바다에 기여한 중요한 학자이다. 8년 에 걸친 공동연구 후에 프로이드는 애들러가 이단적이라는 견해를 갖고 그를 배척하였다. 애들러는 1911년 "비엔나 정신분석학회"의 의장직을 사임하고 1912년 "
이론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이를 한데 류어 신프로이트(Neo-Freud)학파라 부르며 이들은 사회 ․ 문화적인 요소가 인간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신프로이트학파를 대표하는 학자로는 개인심리학을 주창한 애들러(Adler), 호나이(Horney), 설리반(Sullivan),에 럭슨(Erikson) 등을 들 수 있다
1880년대 후반 신경생리학과 신경병리학의 연구 분야였던 실어증, 히스테리 연구 등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히스테리에 관한 연구(1989)`, `꿈의 해석(1900)’, ‘성 이론에 대한 세 가지 논의(1905)’ 등 일련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서 무의식의 존재를 밝히고 자유연상의 치료기법을 구축했다.
이론은 현대의 심리학과 상담치료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들러(Adler)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가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유전적이고 환경적인 것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그것들을 우리의 삶 속에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가라는 것을 강조하
이론의 원리를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1) 민주주의 부모교육이론
Adler학파의 부모교육 모델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는 부모의 리더십을 기르고 연구하며 자녀양육에 대한 원리를 집단토의하는 부모 연구집단 활동이며 다른 하나는 부모와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