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秦王世民, 見了來使, 問明姓名, 叫作李大師, 曾在建德處充任 充任 [ch?ngr?n]:1) 맡다 2) 담임하다
禮部侍?.
각설진왕세민 견료래사 문명성명 규작이대사 증재건덕처충임예부시랑
각설하고 진왕인 이세민은 온 사신을 보고 성명을 물으니 이대사라고 하며 일찍이 두건덕처소에 예부시랑으로 임명되
양나라 군주 주온은 낙양에 돌아와 병든 몸이 조금 나아 마침 박왕인 주우문이 신식으로 식전을 만들어 내연전 3천관과 은그릇 1500량을 헌납해 식전에 연회를 개최하여 재상과 문무 시종관등을 불러 시연하게 했다.
酒?興發, 遽欲泛舟九曲池.
주감흥발 거욕범주구곡지
술이 한참 달아 주흥이 일어나
양나라에 사신을 파견하여 모시박사와 <열반경> 등의 경의(經義)에 밝은 학자 및 공장ㆍ화사를 요청하여 실현된 것이라든지, 그 뒤 강례박사(講禮博士)를 청하자 육후(陸詡)가 백제로 온 사실 등은 양나라와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는 사찰의 경우 남조식 가람배치가 나타나
양나라 군영을 습격해 양나라 병사는 자주 사상자가 있어서 왕단은 이기지 못하려고 생각해 또 지원군이 사방에서 나올까 두려워 곧 크게 노략질하고 돌아오게 했다.
是時賀德倫尙留住晉陽, 部兵多?城逃出, 往投梁軍。
시시하덕륜상류주진양 부병다추성도출 왕투양군
당시 하덕륜이 아직 진양에 머
양나라 사람이 회유하여 곧 여러 저족을 고동할까 하여 양소선을 황제로 추대해 위나라 군인 식량길을 끊으러 나갔다.
魏鎭西將軍邢巒, 撥兵邀擊, 得將?衆殺退。
위진서장군형만 발병요격 득장저중살퇴
?兵 [b?b?ng] (일부의) 군대를 파견하다
위나라 진서장군 형만은 병사를 파견해 요격하여 저족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