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위선의절도사 사장병진둔여양
양나라 군주는 임시로 유심을 선의절도사에 제수해 장병들을 여양에 들어가 주둔하게 했다.
晉王使李存審往攻貝州, 刺史張源德固守, 屢攻不下。
진왕사이존심왕공패주 자사장원덕고수 루공불하
진나라 왕은 이존심을 시켜 패주를 공격하게 하나 자사인 장원덕을
심입적경 편사실리 약재인퇴 필위적승 취사수중북귀 하삭공비왕유 성패결제금일 내하퇴거
詰朝:이른 아침
向? [xi?ngw?n]① 저녁 때 ② 저물녘 ③ 황혼 무렵
偏? [pi?nsh?] ① ( 주력 부대의) 좌우익 ② 예비 부대
진나라 군사는 서로를 돌아보고 안색이 바뀌어 각 장수는 진왕에게 병사를 거두고 군영
심
상서복야 진충이 양심을 격발시킴을 금치 못하고 상소로 상주했다.
臣聞位非其人, 則庶事不?;庶事不?, 則政有得失;
신문위비기인 즉서사불서 서사불서 즉정유득실
庶事 [sh?sh?] ① 서무 ② 서무 직원 ③ 사무
신이 듣기로 지위가 그 사람이 아니라면 여러 일이 펼쳐지지 못합니다. 사무가
심 불애보주
당나라 초기에 갈살나칸이 큰 구슬을 공물로 보내 고조가 대면해서 갈살나에게 가르침을 폈다. “짐은 왕의 충성을 중시하지 보물구슬은 아끼지 않소.”
因將珠給還, 特封他爲歸義王。
인장주급환 특봉타위귀의왕
구슬을 돌려보내서 특별히 그를 귀의왕에 봉했다.
惟曷薩那朝唐, 部衆